* 지난 7월 30일 전국문학인대회가 열린 장흥에서
우리 일행의 숙소는 천관산 아래의 '장흥문학관'이었다.
늦은 일정으로 다음날 아침에야 문학관을 구경했다.
그곳에는 장진영 친구의 프로필이 나를 맞았고, 일행에게 내 동창생이라며 자랑 좀 했다.
* 우리 팀들은 내 프로필에서 기념사진을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다.
오래 전 자료 요청에 응한 기억은 있지만, 여태껏 문학관 개관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 이어서 무더위 속에서 천관산 문학공원에 올라 나의 작품비를 오랫만에 다시 보았다.
여러 문우들이 장흥을 고향으로 둔 것을 부러워 했다.
출처 : 장흥초등학교60회동창회
글쓴이 : 엄현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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