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실-1

나, 너 그리고 우리/김용학

길가다/언젠가는 2006. 6. 20. 16:02
        * 젯빛 바람- 잿빛 바람(오타를 잡습니다) 띄어쓰기나 기타 문법은 노래의 가사인 만큼 이해 바라며 즐청하십시요.
          스크랩한 글이라 수정이 아쉽습니다.

         

               
         **나,너 그리고 우리 / 김용학 
        저 멀리 끝도 없는 어둠속을 걸어가는 지금
        먼저 가신님들이 손을 흔드네
        바라볼수 밖에 없는 당신의 마음을
        알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에 저편에서 불어오는 젯빗바람
        서글픈 사연들만 남기고 갔네
        오늘은 안녕하며 등을 돌리고
        내일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는가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것들과
        죽어서 영원한 많은 꿈들이
        어느날 우리가슴 울리고 가도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나, 너 그리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