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백순진 작사 외국 곡 / 오정선 노래)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목이 마르면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가리 살며시
라나에로스포 맴버로도 활동했던 오정선이
1978년에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Beau Brummels의 1965년도 히트곡 Just A Little을
사월과 오월의 백순진이 번안하였습니다.
오정선은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초까지
라디오 진행자 및 텔레비젼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편 바 있습니다.
메모 :
'음악교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눈동자 - 유익종 (0) | 2006.09.01 |
---|---|
보고싶다-김범수 (0) | 2006.09.01 |
[스크랩]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0) | 2006.08.28 |
[스크랩] 비몽-양현경 (0) | 2006.08.26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0) | 2006.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