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입구에 세워질 천상병시인의 흉상입니다.
천상병시인 흉상 건너편에 마주설 민병산 흉상입니다. 박이엽은 저 안 어디에 있다고 조각가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천상병시인 그리고 가족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가운데가 인사동 1세대 황명걸시인(신경림 천상병 민병산 박이엽 구중서 민영 등)우측이 장사익님
가운데가 인사동에서 귀천 카페를 운영하는 천상병시인 미망인 좌측 사내가 귀천을 영어로 번역해서 이 날 낭송한 어느 대학 교수이고요.
장사익과 kbs 진품명품에 양의숙님
이 시대에 음유시인 우보 송상욱(10년)을 개인 詩지를 낸 유일한 시인입니다.
천상병 문학상을 받은 김신용시인이 천시인의 시를 낭독하는 모습.
신경림시인을 대신해서 구중서(문학 평론가)박사의 축사입니다.
죽편과 귀의 시인 서정춘, 참으로 순박하시지요.
장사익님의 추모 진열품을 관람하는 모습.
출처 : 야생초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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