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실-1

초우-패티킴

길가다/언젠가는 2006. 3. 17. 23:09




초우 /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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