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하루 청계산, 숲길/김관식 길가다/언젠가는 2006. 6. 29. 01:03 청계산, 숲길----------------------------------김 관 식숲길을 걷는다두어 발짝에 못난 아비는 눈부시다두 다리 힘없는 아들의 길잡이또 서너 발짝에 어린 아들 웃는다느리게느.리.게 더 느리게 걷는 여름숲 {맘껏 걷는다} 길* 위 시는 시집『<시인정신> 2006년 여름호』에서 골랐습니다.* 흐르는 음악은『Cusco - Recuerdos de La Alahmbra』입니다.*<한국문학도서관>에서는 통합검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학 전반에 관한 좋은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문학사 연표작업을 완료하려고 하니 한 분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입력자료(저서, 입회원서)를 보내주시고 개인서재를 정리해주십시오.* 한국문학도서관 바로가기☞(http://www.kll.co.kr) * 문학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시의 향기로 여는 아침>이 멀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단에 있는 '시향보내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함께 하고픈 그림이나 사진, 시가 있으시면 제 문학서재나 angelica72@empal.com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보내는 분 이름 받는 분 이메일 첨부 메세지 <시향을 다른 분들에게 추천해 주세요> * <한국문학도서관>은 문학 관련 서적의 전송권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전자도서관입니다. * 시의향기로 매일 아침을 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누르시어 한국문학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 답신 또는 의문사항은 문학지기(admin@kll.co.kr)에게 연락바랍니다. Copyright 2000, Korean Literature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