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하루
선운사 동구/서정주
길가다/언젠가는
2009. 3. 25. 21:40
출처-꿀 배밭의 향기
선운사 동구/ 서정주
선운자 골짜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