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실-1

[스크랩] 봄비 - 박인수

길가다/언젠가는 2008. 3. 22. 22:03
박인수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박인수 /봄비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어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어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리네 나리네
나를 울려주는 봄비
 
 

 
흑인보다  더 흑인의 영혼을 지닌 가수라 찬사받던
한국 소울의 대가!
"박인수"를 아시나요!
그런 그가 지금 파킨슨병과 싸우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나봅니다.
그분이 남긴, 명곡이라 할 수있는 "봄비"
영상과 함께
빠른 쾌유를 빌어봅니다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마음을 달래고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나리네 나리네
나를 울려주는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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