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사랑

우담바라

길가다/언젠가는 2006. 1. 17. 15:21

 



 

출처- 다음/울산효문초등학교 29회 카페에서

 


 

 

아침 출근길 .. 너무 일찍 도착해서 회사내 정원을 산책하다가

소나무에 핀 희기한 꽃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3,000년만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 꽃" 신기하기도 해 나혼자보기 아까워 인증샷해서 공유한다.

출처/거제해성고등학교 31회 카페에서

 

 

* 우담바라 꽃말

 

   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우담바라꽃의 전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핀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하였다.


또 여래의 묘음(妙音)을 듣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과 같고,

여래의 32상을 보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보다

백년만억이나 어렵다고 하였다.
여래의 지혜는 우담바라가 때가 되어야

피는 것처럼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다고도 하였다.
 
 

불교에서는 전설의 꽃으로, 과학계에서는 물잠자리 알로 불려지는 "우담바라"

쉽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닙니다.

인도 전설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피어난다는 꽃이다. 

 

 

우담바라!!~()

이 꽃을 본 사람은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한답니다.
강원도 죽변 옆의 옥정사에서 발견된 불가의 상상의 꽃으로
3000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우리 님들도 귀한 꽃 한번 구경하고 가정에 화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